[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맨 박수홍과 양세형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MC를 맡는다.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저출산으로 아기가 귀해진 요즘, 출산을 앞둔 이를 향한 응원과 생명이 탄생하기까지 여정을 담는다. 출산 당일에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의 순간을 중계한다.
박수홍과 양세형은 출산 현장에 찾아가 응원·축하하고, 다양한 사연을 들려준다. 박수홍은 지난해 10월 딸을 안아 부모가 된 이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공감한다. 미혼인 양세형은 출산 세계를 경험하고, 예비 아빠로서 역량을 쌓는다.
다음 달 중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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