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진기주가 차태현·조인성 품에 안긴다.
24일 베이스캠프 컴퍼니에 따르면, 진기주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 회사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세웠으며, 진기주는 1호 배우로 합류했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새 출발하게 됐다.
진기주는 최근 막을 내린 MBC TV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활약했다. 차기작은 넷플릭스 '참교육'이다. 특전사 출신 교권보호국 감독관 '임한림'을 맡았으며, 김무열, 이성민 등과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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