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눈부신 여신 미모…독보적 아우라

입력 2025.04.23 00:00수정 2025.04.23 08:01
김혜수, 눈부신 여신 미모…독보적 아우라
[서울=뉴시스] 김혜수.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배우 김혜수가 고혹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김혜수는 지난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수는 초록색 벨벳 소재의 옷을 입고 청아한 매력을 뽐냈다.

초록색 보석이 박힌 목걸이와 반지를 착용한 채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무표정한 얼굴로 어딘가를 응시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붉은 색의 보석과 분홍빛 드레스를 입고 관능미를 뽐냈다.

단발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김혜수는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했다. 드라마 '짝'(1994~1998) '사랑과 결혼'(1995) '복수혈전'(1997) '국희'(1999) '장희빈'(2002~2003) '즐거운 나의 집'(2010) '직장의 신'(2013) '슈룹'(2022), 영화 '찜'(1998) 'YMCA 야구단'(2002) '타짜'(2006) '좋지 아니한가'(2007) '도둑들'(2012) '관상'(2013) '차이나타운'(2015) '굿바이 싱글'(2016) '미옥'(2017) '국가부도의 날'(2018) '밀수'(2023) 등 수많은 히트작과 화제작을 내놓았다.

내년 상반기 방송되는 tvN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로 인사할 예정이다.

시즌1(2016) 주역들이 뭉친다. 장기 미제 전담팀 형사 '차수현'(김혜수),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 장기 미제 전담팀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이다.


이 드라마는 과거로부터 걸려 온 무전으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김은희 작가가 시즌1에 이어 극본을 쓴다. 영화 '올빼미'(2022) 안태진 감독이 연출한다.

김혜수, 눈부신 여신 미모…독보적 아우라
[서울=뉴시스] 김혜수.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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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수.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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