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배우 박한별이 일상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한별은 검은색 긴팔 티셔츠에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검은색 모자를 쓰고 힙한 분위기를 더했다.
카페와 공원 등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별님 얼굴도 패션도 예뻐요", "진짜 동안이네요", "일본 팬입니다. 배우 박한별님 화이팅"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유 전 대표는 클럽 '버닝썬' 의혹과 관련한 횡령과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돼 2020년 징역 1년8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할 때'(2019) 이후 활동을 중단한 박한별은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제주도로 내려가 카페를 운영했다.
지난 1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6년 만에 복귀했다.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카르마'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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