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35)가 근황을 밝혔다.
김연아는 지난 21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디올 어딕트"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연아는 검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 명품 브랜드의 레드 립스틱을 바르는 모습도 공개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맑은 피부와 늘씬한 몸매가 돋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30)과 3년 교제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고우림은 2023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육군 군악대로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이다.
전역 예정일은 5월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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