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강예원이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첫 번째 남자 김상훈과 애프터 데이트에 나선 강예원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방사선사 김상훈, 한의사 공덕현과 만났던 강예원은 "두 분 다 만나보고, 좀 더 깊이 알아보고 싶다"라며 두 사람을 만난 후 최종 결정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예원은 약 9년 만에 이사한 새로운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예원의 집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복층이 눈에 띄는 구조로 강예원의 손길이 곳곳에 묻어났다. 강예원은 "인테리어에 워낙 관심이 많아서, 하나하나 신경 안 쓴 구석이 없다"라며 집을 옮기니까 더 기운이 좋아진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예원은 '남자만 만나면 돼', '시집만 가면 돼'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남자가 필요하구나"라고 덧붙였다.
이날 강예원은 첫 번째 남자 김상훈과 먼저 애프터 데이트에 나섰다.
한편,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완벽한 다이아 미스&미스터 연예인이 그들에게 부족한 딱 한 가지, '연인'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맞선 프로젝트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