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보 기자 = 가수 박서진이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변화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멤버들이 '살림남' 400회를 축하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지상렬은 박서진의 아버지에게 "'살림남' 하며 '이때 내가 절대 잊지 못한다'하는 추억이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서진의 아버지는 "시청률 7.5% 찍은 날"이라며 박서진에게 염색을 받았던 날을 회상했다. 이에 박서진 또한 "평생 남을 기억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서진 또한 '살림남'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떠올렸다.
박서진은 "마음 상담 받았던 날"을 꼽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