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이민정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이민정은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꾸 웨딩드레스 사진올리다 올리다"라고 적었다.
이어 "내일 일요일 2:00엔 유튜브, 웨딩드레스 편, 예비신부들 구경 오세요"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민정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화사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가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아름다워요", "정말 기대되네요. 내일 유튜브 보겠습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다. 2023년 12월 딸까지 얻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지난달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를 개설하고 소통 중이다.
이민정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TV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로 인사한다. 이민정은 배우 김지석과 호흡을 맞춘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 '백미영'(이민정)·'지원호'(김지석)의 이혼 체험기다.
이병헌은 지난달 26일 개봉한 영화 '승부'에 출연했다. 연출은 '보안관'(2017)을 만든 김형주 감독이 맡았다. 이병헌을 비롯해 배우 유아인·고창석·현봉식·문정희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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