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이 베이스캠프 컴퍼니를 세웠다.
두 사람은 "20년 이상 다져온 신의를 바탕으로 베이스캠프 컴퍼니를 설립했다"면서 "높은 산을 등반하거나 새로운 탐험을 할 때 베이스캠프가 필요하듯, 배우 활동을 지원하며 함께 나아가는 든든한 기지가 되고 싶다"며 18일 밝혔다.
차태현과 조인성은 데뷔 초 싸이더스HQ에서 한솥밥을 먹었으며, tvN 예능 '어쩌다 사장' 시즌1~3(2021~2024) 등에 함께 출연했다.
차태현은 tvN 예능 '핸썸가이즈'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조인성은 최근 영화 '호프'와 '휴민트'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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