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조인성, 진짜 사장됐다…베이스캠프 컴퍼니

입력 2025.04.18 09:57수정 2025.04.18 09:57
차태현·조인성, 진짜 사장됐다…베이스캠프 컴퍼니
조인성(왼쪽), 차태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이 베이스캠프 컴퍼니를 세웠다.

두 사람은 "20년 이상 다져온 신의를 바탕으로 베이스캠프 컴퍼니를 설립했다"면서 "높은 산을 등반하거나 새로운 탐험을 할 때 베이스캠프가 필요하듯, 배우 활동을 지원하며 함께 나아가는 든든한 기지가 되고 싶다"며 18일 밝혔다.

차태현과 조인성은 데뷔 초 싸이더스HQ에서 한솥밥을 먹었으며, tvN 예능 '어쩌다 사장' 시즌1~3(2021~2024) 등에 함께 출연했다.
베이스캠프 컴퍼니도 이들과 데뷔 때부터 함께 하거나, 최소 7~8년 이상 호흡을 맞춘 실무진으로 구성했다.

차태현은 tvN 예능 '핸썸가이즈'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조인성은 최근 영화 '호프'와 '휴민트'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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