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이자 모델 이재시가 미모를 자랑했다.
이재시는 18일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셀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재시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모친 이수진과 부친 이동국을 닮아 미모가 출중하다.
이수진은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이다. 이동국은 선수 시절 꽃미남 스트라이커로 인기를 끌었다.
이동국과 이수진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첫째 딸인 이재시는 지난 2022년 파리·밀라노 패션쇼 무대에 올라 주목 받았다.
미국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FIT) 한국캠퍼스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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