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고현정이 유쾌한 장난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현정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보시지 않기를 권유해 드린다, 딸기가 예뻐서 한 일이 좀 커졌어요, 꽃병은 무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이 게시물에서 고현정은 딸기나 투명한 유리 꽃병을 정수리에 얹은 모습이다.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고현정은 1971년 3월생으로 현재 만 54세다. 그는 지난 16일 "뉴욕입니다"라며 현재 뉴욕을 방문 중인 사실을 알린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