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배우 박솔미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솔미는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보다 더 철든 나의 율"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솔미의 딸은 종이컵에 넣은 가래떡을 들고 있다.
그는 검은색 맨투맨을 입었다.
또 끝에만 염색한 긴 머리를 늘어뜨렸다.
박솔미를 닮은 청순한 외모가 이목을 끈다.
박솔미는 1996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올인'(2003), '거상 김만덕'(2010), '동네변호사 조들호'(2016),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2007), '핸썸'(2022) 등에 출연했다.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했다. 2014년 첫째 딸을, 2015년 둘째 딸을 연달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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