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콜라' 출신 김송이 쌍둥이 남동생을 자랑했다.
김송은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쌍둥이 재현이 54세에 이 정도면 존멋 인정"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김송은 남동생인 시니어 모델 김재현과 셀카를 찍었다.
이들은 쌍둥이 답게 똑닮은 모습이다. 힙한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한 팬은 "집안이 다 연예인 집안이네요. 원조 한류스타에 댄스 가수, 모델까지 굿"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김송 동생 김재현은 "저도 댄스 가수 출신입니다ㅋㅋㅋ"라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김송은 1996년 혼성그룹 콜라로 정식 데뷔했다. 데뷔 전 가수 박미경과 김건모의 백업댄서로 활동했다.
댄스 듀오 '클론' 출신 강원래와 200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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