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메이저, 6인 6색 악동 매력…"작정하고 컴백 준비"

입력 2025.04.16 17:57수정 2025.04.16 17:57
82메이저, 6인 6색 악동 매력…"작정하고 컴백 준비" [N화보]
82메이저(앳스타일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82메이저(82MAJOR)가 6인 6색 개성을 뽐냈다.

16일 매거진 앳스타일은 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 5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82메이저는 거친 악동 같은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전보다 한층 더 성숙해진 멤버들의 감각적인 비주얼은 팬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지난 14일 미니 3집 '사일런스 신드롬'(SILENCE SYNDROME)로 컴백한 82메이저는 당찬 매력과 반항적인 에너지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이번 컴백은 미국 빌보드 차트인이라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둔 미니 2집 '엑스-82'(X-82)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전작의 글로벌 흥행 이후 컴백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는지 묻자 멤버들은 "부담감이 있긴 했지만, 더 멋진 무대 보여드리기 위해 이번에 정말 작정하고 준비했다"고 밝혔다.

데뷔 1년 만에 빌보드 차트인과 신인상이란 목표를 달성한 이들은 "다음 목표인 빌보드 '핫 100'을 향해 더 열심히 달려보겠다"며 "슈퍼볼 무대에 서보고 싶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