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카라' 한승연과 배우 김현진이 아에르엔터테인먼트와 새 출발한다.
16일 아에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올해 1월 YG엔터테인먼트가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접으면서 새 소속사를 찾았다.
아에르엔터는 YG 출신 임동규 대표가 세웠다. 김태희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레이블이다. "한승연, 김현진과 시작을 함께 해 기쁘다. 두 사람 앞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승연은 2월 공개한 티빙 '춘화연애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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