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야당'의 두 주역 박해준과 강하늘이 인기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격한다.
박해준과 강하늘은 각각 16일과 오는 23일 오후 8시 45분 2주 연속으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갖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최근 시사회 후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해준과 강하늘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각각 출격해 기대를 모은다. 박해준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양관식 역으로 인생 캐릭터를 남긴 데 이어 '야당'에서도 형사 오상재 역으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MC 유재석, 조세호와 나눈 진솔하고 깊은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3일에는 '야당'의 또 다른 주역 강하늘도 연이어 출연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강하늘은 작품 속 그가 맡은 이강수 캐릭터처럼 유쾌하면서도 진중한 면모를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MC 유재석, 조세호와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야당'은 16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