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린, '생방송투데이' 리포터로 변신…생기발랄 매력

입력 2025.04.15 09:12수정 2025.04.15 09:13
정혜린, '생방송투데이' 리포터로 변신…생기발랄 매력
SBS '생방송투데이' 방송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정혜린이 '생방송투데이' 리포터로 출연해 생기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정혜린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서 '우리 동네 뉴스' 코너의 리포터로 등장하며 이목을 모았다.

이날 정혜린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프로축구팀 수원FC의 홈경기 현장을 찾았다. 수원FC 유니폼을 착용하고 당찬 첫인사를 전한 정혜린은 시작부터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직접 응원가와 안무를 배우고 축구 팬들과 어울려 관객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등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경기가 끝난 이후에는 수원의 핫플레이스인 '행리단길'의 맛집을 소개하며 알찬 콘텐츠로 만족감을 선사했다.

한편 정혜린은 지난 2015년 아이돌 핫티즈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17년 트로트 싱글 앨범 '사랑의 방방'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 재데뷔했다. 지난해 3월 미니 '엄마의 손편지'를 발매, 엄마의 사랑과 아픔, 이해와 위로를 전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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