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공부 예능물 '공부와 놀부'에서 초2 아들 최태혁 군과 함께 출연해 자신을 '음원차트 1위'에서 현재는 집안 서열 꼴찌로 전락한 엄마로 본인을 소개했다.
2006년 가수로 데뷔하며 발표한 '누나의 꿈'이 "음원 차트 기준으로 이효리 씨를 제쳤었다"고 전했다.
'누나의 꿈'은 루마니아 출신 남성 3인조 그룹 '오존(O-Zone)'의 히트곡 '드라고스테아 딘 테이(Dragostea din tei)'를 리메이크한 노래다.
당시 실제 이효리 '겟 차' 등을 누르고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었다.
현영은 1997년 SBS 슈퍼엘리트모델로 데뷔했다.
2012년 네 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같은 해 8월 첫째 딸 다은 양을, 2017년 둘째 아들 태혁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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