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위시 "우리의 소망? 지금 팬들의 영원히 탈덕 금지" [N인터뷰]](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14/202504140801340542_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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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NCT위시가 2024년 신인상을 휩쓴 뒤 청량함에 절정을 찍은 곡으로 컴백한다.
NCT위시는 14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 타이틀 곡 '팝팝'으로 컴백한다. 이번 신곡 역시 NCT 위시의 싱그러운 매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팝팝'은 사랑에 빠진 순간 세상이 마치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처럼 톡 터지듯 생동감 있게 다가오고, 매일 지나던 거리와 익숙한 풍경마저 새롭게 느껴지는 설렘을 담은 노래다.
NCT위시는 이번 곡을 통해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욱 극대화,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서울 이태원에서 만난 NCT위시는 신곡 발표를 앞두고 긴장되면서도 설렌 감정을 안고 취재진을 만났다. 한국어가 서툰 일본인 멤버들 역시 한 글자 한 글자 공들여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며 "시즈니(팬덤명)분들에게 우리의 노래를 빨리 들려주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다음은 일문일답.
-완전체 컴백 소감은
▶(시온) 일단 완전체로 컴백한 것도 정말 좋다. 또 이번 앨범 수록곡들도 너무 좋고, 타이틀 곡도 정말 좋아서 빨리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다. 기대감도 크고 많이 설렌다.
▶(리쿠) 데뷔 초 때보다 무대에 설 때 여유가 생겨서 팬들과 더 친하게 지내고 싶다.
-어떨 때 인기가 많다고 실감하는지.
▶(시온) 가장 최근에 있었던 것은 아시아 투어를 시작해서 마카오에 다녀왔는데, 마카오 시즈니들의 함성이 정말 커서 몸으로 실감하게 됐다.
▶(료) 100만장이 팔리는 등 숫자로 들었을 때 더 실감이 났다.
-신곡을 소개해달라.
▶(재희) 애니메이션처럼 보이는 사랑 이야기가 잘 담겨 있어서 보면 귀엽고 듣는 재미가 있다. 처음에는 상큼하다가 브릿지에 가면 분위기가 바뀐다. 정말 매력 있는 노래라고 생각한다.
-올해는 뭐가 더 달라지고, 올해는 어떤 것을 더 잘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점이 있나.
▶(유우시) 공연할 때 관객들과 소통하는 것이 같이 즐겁게 할 수 있게 됐다.
▶(시온) 실력적으로 성장한 것 같고, 무대에 설 때 여유가 생겼고 앞으로 무대를 할 때 한 공연 한 공연을 할 때 더 알찬 공연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NCT위시만의 소망이 있는지.
(시온)지금 시즈니들이 영원한 시즈니이기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탈덕 금지'.(웃음)
-SM 30주년 콘서트 때 막내 그룹으로서 느낀 바가 있었나.
▶(유우시) 대단한 선배들이어서 함께 무대를 설 수 있는 것이 너무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했다.
-해당 콘서트에 1세대에서 5세대까지 모두 무대에 섰지 않았나. 제일 신기했던 사람이 있었다면.
▶(재희) 이틀차때 한 번 나온 환희 선배님. 어렸을 때 형들이 좋아해서 나도 정말 노래를 많이 들었는데, 직접 무대를 봐서 신기했다.
▶(시온) 바다 선배님. 노래를 정말 너무 잘하시더라. 레전드는 레전드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
-NCT위시만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시온) 같이 여섯명이 있을 때를 좋아해 주는 것 같다. 무대 하나하나 할 때 열심히 한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귀여워 보여서 그런 것 같다.
▶(재희) 여섯명의 조합 색이 좋다는 말을 들었다. 여섯명이 녹음하고 들어보니까 우리가 아니면 곡이 완성되는 느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1년 동안 다양하게, 열심히 활동 했다. 지난 1년간 기억에 남는 순간, 잘했다고 생각한 순간이 있다면.
▶(유우시) 공연을 마카오까지 잘 마무리한 것.
▶(재희) 이전 활동 후 보컬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연구하고 해서 조금 더 일본 정규 앨범 녹음할 때는 나만의 표현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성장하게 된 것 같다. 투어하면서도 점점 더 어떤 식으로 불러야 하는지를 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 이번 연도도 정말 기대되고 멤버들이랑 활동하는 것이 재미있을 것 같다.
-신인이지 않나, 여전히 성장하고 싶은 포인트가 있다면.
▶(리쿠) 춤, 랩, 실력을 더 키우고 싶다. 무대에 설 때마다 표정이 더 다채로워지는 것 같다. 앞으로 무대 많이 해서 더 멋지게 표현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시온) 춤과 노래 실력. 최근에 유튜브 콘텐츠도 많이 찍고. 말을 좀 더 잘했으면 좋겠다.
-이번 활동 목표가 있다면.
▶(재희) 목표라기 보다는 바람인데, 길 가다가 우리 노래가 많이 나오고, 수록곡들이 대중에게 좋게 들렸으면 한다.
▶(시온) 올해는 여섯명 다 건강하게 활동하면 좋겠다는 것.
▶(료) 음원차트 상위권에 있는 것.
▶(시온) 서울에서 경기장에서 공연하면서 공연장의 크기가 커지면서 연출도 달라지고 팬들도 많이 들어오게 되는 것을 보고 세계에서 스타디움 투어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