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박서진의 삼천포 150평 대저택이 공개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2'(이하 '살림남2')에서는 박서진이 지상렬, 백지영, 이민우, 은지원을 초대해 고향 삼천포에 새로 지은 총 4층의 단독 주택을 공개했다.
주차장 1층, 주택 3층으로 구성된 집은 세련된 외관으로 먼저 눈길을 끌었다.
우드 앤 화이트 콘셉트로 꾸며진 집 내부에는 초대형 거실과 깔끔한 주방, 부모님의 방을 비롯한 가족들의 방이 예쁘게 꾸며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살림남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