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근친 성폭력 피해…장인 실체 소름

입력 2025.04.13 00:01수정 2025.04.13 00:01
예비신부, 근친 성폭력 피해…장인 실체 소름
탐정들의 영업비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예비신부가 알고 보니 근친 성폭행 피해자였다.

14일 오후 9시30분 방송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선 고가 아파트 입주민으로 예비신부를 만난 의뢰인이 등장한다. "이곳에서 운명처럼 그녀를 만났다"며 3개월 만에 결혼을 준비한다.

신부가 아버지와 대화하며 불편하고 긴장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장인어른이 수상하다"며 신부가 근친 성폭력 피해자가 아닌지 의심한다. 탐정 사무실에 조사를 부탁하고, 장인 실체가 드러난다.
장인은 "다 알아버렸네?"라고 해 경악하게 만든다.

이날 그룹 '엑소' 카이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웹툰작가 김풍이 "군대 다녀온 후 처음인 것 같다"며 반가워하자, 카이는 "도파민 채우러 나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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