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이전 후 억 대 스케줄 차 받은 주우재… 박진주 "출세했다"

입력 2025.04.12 18:59수정 2025.04.12 18:59
소속사 이전 후 억 대 스케줄 차 받은 주우재… 박진주 "출세했다"
MBC '놀면 뭐하니?'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방송인 주우재가 소속사를 이전한 것에 대해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축하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이 주꾸미 낚시를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우재가 억대 스케줄 차 타고 왔다, 법인 번호판 달고 왔더라"고 말해 주우재를 당황케 했다. 이에 멤버들은 "심지어 소속사도 가수 소속사 갔더라, 다비치, 10cm, 카더가든 등 가수분들 있는 곳에 들어갔더라"고 말했다. 박진주는 "출세했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주우재가 옮긴 소속사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많은 CAM이었다. 소속사를 옮긴 기준을 묻자 주우재는 "지금 소속사는 마음이 너무 편하고 절반 이상이 저랑 친하다, 대화도 잘 통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하하는 "1억짜리 차도 내주고?"라고 맞받아쳤고 유재석도 "(주우재 차는) 스케줄 차 탑 3에 든다"라고 말하며 주우재를 몰아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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