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 '바니와 오빠들' 1.3%…'보물섬' 13.4%

입력 2025.04.12 08:07수정 2025.04.12 08:07
노정의 '바니와 오빠들' 1.3%…'보물섬' 13.4%
노정의·이채민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노정의 주연 '바니와 오빠들'이 시청률 1%대로 출발했다.

1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MBC TV 금토극 바니와 오빠들 1회는 전국 시청률 1.3%에 그쳤다. 전작인 서강준 주연 '언더커버 하이스쿨' 1회(5.6%)와 마지막 12회(5.8%)보다 4%포인트 이상 낮은 수치다.

이 드라마는 '바니'(노정의)가 흑역사로 남은 첫 연애 후 남자친구 찾는 이야기다.
이날 방송에선 바니와 예인대 시각디자인과 '황재열'(이채민), 재벌가 손자 '차지원'(조준영)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박형식 주연 SBS TV 금토극 '보물섬' 15회는 13.4%를 기록했다. 14회(14.6%)보다 1.2% 낮으며, 종방까지 1회만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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