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배우 박한별이 일상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툭하면 가는"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한별은 말들이 가득한 목장에서 미소지었다.
트레이닝 복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우유 아이스크림"이라고 적고 아이스크림을 먹는 사진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여신이 따로 없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유 전 대표는 클럽 '버닝썬' 의혹과 관련한 횡령과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돼 2020년 징역 1년8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할 때'(2019) 이후 활동을 중단한 박한별은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제주도로 내려가 카페를 운영했다. 2022년 8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6년 만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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