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 버닝썬 논란후 6년만 복귀…행복 미소

입력 2025.04.12 00:00수정 2025.04.12 00:00
박한별, 남편 버닝썬 논란후 6년만 복귀…행복 미소
[서울=뉴시스] 박한별.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배우 박한별이 일상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툭하면 가는"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한별은 말들이 가득한 목장에서 미소지었다.

트레이닝 복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우유 아이스크림"이라고 적고 아이스크림을 먹는 사진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여신이 따로 없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유 전 대표는 클럽 '버닝썬' 의혹과 관련한 횡령과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돼 2020년 징역 1년8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할 때'(2019) 이후 활동을 중단한 박한별은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제주도로 내려가 카페를 운영했다. 2022년 8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6년 만에 복귀했다.

박한별, 남편 버닝썬 논란후 6년만 복귀…행복 미소
[서울=뉴시스] 박한별.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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