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레드벨벳 조이가 '나 혼자 산다'에서 혼자 사는 집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레드벨벳 조이의 자취 6개월 차 일상이 담겼다.
조이가 자취 6개월 차 첫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조이는 "집은 편안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최대한 편안한 분위기로 꾸몄다"라며 벽지부터 커튼색, 실링팬까지 직접 골라 손길이 묻어나는 집을 소개했다.
이어 조이는 "제가 SNS에 사진을 예쁘게 올리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SNS존이 있다"라며 감성 가득한 공간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