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죽어라 했다"…이연복 가르침에 칼질 맹연습

입력 2025.04.11 20:51수정 2025.04.11 20:51
홍지윤 "죽어라 했다"…이연복 가르침에 칼질 맹연습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홍지윤 "죽어라 했다"…이연복 가르침에 칼질 맹연습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홍지윤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점점 성장하는 요리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11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권성준(나폴리 맛피아), 남보라-박은영, 홍지윤-이연복이 짝을 이뤄 덮밥 메뉴를 두고 대결하는 '짝꿍 특집'으로 펼쳐졌다.

앞서 1호 인턴 편셰프 홍지윤이 이연복에게 칼질 테스트를 받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홍지윤은 "칼질을 한 기억은 없다"라며 당황한 모습으로 조심스럽게 주어진 재료를 썰기 시작했고, 이를 본 MC 붐이 "긁는 거예요? 써는 거예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안겼다.


칼 잡는 것부터 배워야 하는 홍지윤의 상황에 이연복은 10일간의 연습 기간을 주며 성장한 모습을 기대했다. 이에 홍지윤은 양배추 10통, 양파 12㎏, 대파 5단 등을 이용해 맹연습에 돌입, "죽어라 했다, 부항도 떴다"라며 성장한 실력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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