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로제(박채영)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로제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로제는 하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로제는 계단에서 치맛자락을 양손으로 올렸다.
또 다른 사진 속 로제는 푸른 색 소파에 앉아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긴 금발 머리를 곱게 땋은 로제는 뒷모습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미모 놀라워요", "여신" 등의 댓글을 올렸다.
로제는 2016년 '블랙핑크'의 멤버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마지막처럼' '셧 다운(Shut Down)' '핑크 베놈(Pink Venom)'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 팀은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헤드라이너로 나서는 등 세계적인 K팝 걸그룹이 됐다.
로제는 지난해 10월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지은 '아파트(APT.)'를 발매했다. 이 곡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K팝 여성 가수 신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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