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11일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축복 부탁"

입력 2025.04.11 16:13수정 2025.04.11 16:13
'이규혁♥' 손담비, 11일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축복 부탁"
배우 손담비가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웨딩홀에서 열린 '2019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2.3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손담비가 11일 득녀했다.


손담비의 소속사 블리츠웨이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손담비 배우가 금일 오후,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한 손담비 배우의 가정에 많은 축복과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한 후 지난해 9월 말,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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