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는 달라" 이영자도 감탄…윤남노, 후배들과 봄제철 식재료 투어

입력 2025.04.11 09:49수정 2025.04.11 09:49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2회에서는 윤남노 셰프가 식재료 구매 꿀팁을 공개한다.

윤남노는 후배 셰프들을 이끌고 봄 제철 식재료를 구하러 나선다. 이들은 제철 식재료가 가장 먼저 들어온다는 '셰프들의 성지'로 향한다. 과연 셰프들이 자주 찾는 식재료 핫플은 어딜지 시선이 모인다.

이어 윤남노는 원추리, 전호나물 등 생소한 봄나물들을 꼼꼼히 살펴보며 식재료 투어에 나서고, 가는 곳마다 펼쳐진 A급 제철 재료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그 가운데 어떤 식재료가 어떤 맛을 내고, 요리에 어떻게 쓰이는지 다양한 꿀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먹교수' 이영자도 "역시 셰프는 달라"라며 감탄한 윤남노의 식재료 투어 현장은 어떨지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또한 윤남노는 재료를 맛보자마자 바로 신메뉴 레시피를 떠올리며 셰프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그는 후배 셰프들에게 재료 활용법을 알려주는가 하면, 지나가던 행인에게도 요리 팁을 전수받으며 요리에 진심을 보인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봄을 맞아 초록색으로 가득 찬 제철 식재료의 향연에 지켜보던 참견인들도 입맛을 다시며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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