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VS 권성준 VS 박은영, 다다다다 칼질…'편스토랑'

입력 2025.04.11 06:04수정 2025.04.11 06:04
이연복 VS 권성준 VS 박은영, 다다다다 칼질…'편스토랑'
[서울=뉴시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2025.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이연복, 권성준, 박은영 셰프가 요리 대결을 한다.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새 단장 맞이 짝꿍특집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연복 셰프는 1호 인턴 편셰프 가수 홍지윤, 권성준 셰프는 가수 겸 배우 김재중, 박은영 셰프는 배우 남보라와 팀을 이뤄 대결을 펼친다.

앞서 '편스토랑' 제작진은 대결 미션을 공개했다.

3인의 편셰프에게 각각 짝꿍 셰프와 현장에서 30인분 최종 메뉴를 만들어 30인의 전문가 평가단에게 평가받아야 한다.

정해진 시간 내에 대용량의 요리를 직접 만들어 평가받아야 한다는 것에 편셰프들은 부담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껏 긴장한 편셰프들과 달리 이연복, 권성준, 박은영 셰프는 여유로움 그 자체였다.

세 팀 모두 막강한 대결 메뉴를 준비했다. 이연복, 권성준, 박은영 셰프는 어마어마한 요리 실력과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동시에 이쪽저쪽에서 '다다다다'하는 리드미컬한 칼질 소리가 들려와 신경전이 펼쳐진다.

"역시"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고수들의 양보 없는 대결이었다.


연예인 편셰프들의 실력도 압권이었다. 한 팀에서 동시에 6개 팬을 꺼내자 다른 팀에서는 전문 셰프 못지 않은 웍질로 시선을 강탈한다.

편셰프들의 불쇼는 덤. 치열한 요리 대결 끝에 완성되는 메뉴인만큼, 세 팀 중 우승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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