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배우 한지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지난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혜는 짧은 기장의 트위드 재킷과 청바지를 입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의자에 앉아 미소를 지었다.
4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한편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이다.
2002년 영화 '굳세어라 금순아'로 본격적인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드라마 '낭랑18세'(2004) '에덴의 동쪽'(2008) '금 나와라 뚝딱'(2013) '전설의 마녀'(2014), 영화 '싱글즈'(2003) 'B형 남자친구'(2005)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2009) 등에 출연했다.
한지혜는 6세 연상 검사와 2010년 결혼했다. 2021년 딸을 얻었다.
지난 2월 첫 방송된 SBS TV 드라마 '보물섬'에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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