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 23일 신곡 '고양이' 발매…위로 담았다

[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신곡을 낸다.

10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하현상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고양이'를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EP '엘레지(Elegy)' 공개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웨이크원은 이날 공식 소셜미디어에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집들이 늘어선 야경과 서정적인 분위기가 담겼다.

여기에 전체적으로 푸른 색감의 연출을 추가했다.

깊은 밤의 정서와 어딘지 모르게 쓸쓸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선사했다.

하현상은 신보 발매에 앞서 '에센셜: 위드 아티스트(essential; With Artist)' 프로젝트 음원을 발매했다.

이어 내달 3~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2025 단독 팬미팅 '어느 날의 현상'을 연다.

이후 내달 17일 대만, 6월 7일 마카오에서 동명의 팬콘서트를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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