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셰프 "하필 어제 이혼 기사 났다…부부 사이 좋아"

입력 2025.04.10 10:38수정 2025.04.10 10:39
정지선 셰프 "하필 어제 이혼 기사 났다…부부 사이 좋아"
M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구해줘! 홈즈' 정지선 셰프가 남편과의 불화설을 해명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연희동 키즈' 래퍼 넉살과 '중식의 여왕' 정지선 셰프, 김숙이 연희동 중식 로드에 나선다.

김숙은 주택가에서 번화가로 바뀐 연희동을 바라보던 중 "20년 전에 매매까지 하려다가 포기한 집이 있다, 그때 너무 비싸서 포기했다"며 그 당시 건물을 찾아 나선다.

이어 세 사람은 연희동 부촌의 매매가를 확인하기 위해 시세 확인용 임장에 돌입한다. 이들은 높은 층고와 뻥 뚫린 마당 뷰에 할 말을 잃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여기서 살고 싶다" "너무 예쁘다"는 등 감탄사를 연발한다.

김숙은 뻥 뚫린 안산 뷰를 바라보던 정지선에게 남편과 관련된 질문을 한다. 이에 정지선은 "하필, 어제 이혼 기사가 났다"며 "'가장 사이 안 좋은 부부'가 제목이었다, 많이들 오해하시는데 부부 사이좋다"고 해명한다.
그러자 김숙은 정지선에게 영상 편지를 제안한다고.

이어 '연희동 키즈' 넉살이 연희동에서는 유명한 빌라가 있다고 소개한 뒤, 나 홀로 임장에 나선다. 그는 넓은 거실과 벽난로, 마당을 보유한 집으로 집을 둘러보다 "내가 꿈꾸던 삶이야! 너무 좋다!"고 감탄해 과연 어떤 집일지 더욱 궁금증이 커진다.

'구해줘! 홈즈'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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