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36·김예원)이 근황을 밝혔다.
예원은 지난 9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콩닥이랑 같이 출근"이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예원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예원은 반려견을 끌어안고 뽀뽀해 훈훈함을 안겼다.
앞서 예원은 코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예원'이 지난 7일 공개한 영상에서 예원은 "다른 이미지가 조금 있었으면 좋겠더라. 이런 게 한스푼 정도 있었으면 해서 (코 성형을) 한 거다"고 말했다.
이어 "댓글에 '왜 했냐' 하는 분들도 많은데 해명하자면 한 지 아직 너무 얼마 안 됐다"고 덧붙였다.
예원은 "예전에 제 얼굴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기 같은 모습이 아주 조금 없어졌으면 좋겠다 싶어서 코끝을 조금 올렸다.
예원은 201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7'(2012) '미스코리아'(2013~2014)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웨딩 임파서블'(2024)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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