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체질 부럽다" 레벨 조이, 첫 보금자리+혈당 다이어트 식단 공개

M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 혼자 산다' 레드벨벳 조이가 자취 6개월 차 홈케어에 진심인 셀프 관리 루틴을 공개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레드벨벳 조이의 자취 6개월 차 일상이 공개된다.

조이는 대한민국의 3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레드벨벳의 멤버로, 독보적인 '과즙상'의 소유자다. 그는 음색과 노래 실력은 물론 MC, 연기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조이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취 6개월 차 자신의 첫 보금자리를 공개한다. 편안한 분위기의 '조이 하우스'는 애정이 담긴 소품과 가구로 완성한 감성 인테리어가 눈길을 모은다. 이에 조이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존이 따로 있다"며 "집의 가장 예쁜 부분만 SNS에 올라가 있다”라고 밝혀 '조이 하우스' 속 숨겨진 반전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조이는 침대 위에서 스트레칭으로 아침을 연 후 소파로 자리를 옮겨 혈당 지수를 고려한 '혈당 다이어트 식단'으로 첫 끼를 먹는다. 그는 "제 몸에 실험을 해본다"며 자신에게 맞는 식단을 찾아가고 있다고 밝힌다. 그의 '혈당 다이어트 식단'은 무엇일지 더욱 궁금해진다.

이후 조이의 본격적인 홈케어가 시작된다. 그는 "정말 마른 체질이 너무 부러워요"라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남의 시선이 아닌 스스로를 아껴주기 위한 자신만의 홈케어 루틴을 공개한다.

피부 관리를 시작으로, 두피 마사지기, 혈액순환을 돕는 종아리 마사지기 등 각종 관리 아이템을 총동원하고, 야무지게 운동까지 하며 조이만의 풀 코스 홈케어가 이어진다.

또한 조이는 관심 있는 분야가 있으면 깊게 파고드는 성격이라며, 최근 심리와 철학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꿈 일기'를 적으며 이너피스까지 챙기고 있다고 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더욱 궁금해진다.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