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초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서울강남경찰서를 방문했다며 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오초희는 "난 여기 왜 왔지?"라며 경찰서에 와서 당황스러운 심정을 드러냈다.
"내 일로 경찰서는 처음이라 떨렸다"며 "공용주차장에 차를 대고 오라고 해서 다녀왔다"고 했다.
이어 "(경찰서에는) 국제면허증 발급받으러 왔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오초희는 "나 내일 하와이 어떻게 가? 하와이에서 비키니는 못 입겠지", "전 모델의 신혼 즐기면서 많이 먹고 위 늘어난 시험관 시술의 후폭풍"이라며 운동과 식이요법 관리 전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오초희는 시트콤 '롤러코스터' 시즌2·3(2012~2013), 코미디쇼 'SNL 코리아3'(2012),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2013) '불새 2020'(2020~2021)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녀는 지난해 5월 한 살 연하의 변호사(38)와 결혼했다. 올해 초 배아 이식을 받는 모습을 공개하며 시험관 이식 근황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un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