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행복한 돼지'? 글래머 몸매 공개…"20일 후면 불혹" [N샷]](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09/202504091646578724_l.jpg)
![이채영 '행복한 돼지'? 글래머 몸매 공개…"20일 후면 불혹" [N샷]](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09/202504091646571996_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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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이채영이 '행복한 돼지' 근황을 공개했다.
이채영은 9일 인스타그램에 "행돼, 20일 뒤에 불혹이니까 한 번 봐줘, 인생 살면서 한 번쯤 이럴 때가 와"라면서 여유를 즐기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침대에 누워 책을 읽으며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 편안한 모습이다. 그가 쓴 '행돼'는 '행복한 돼지'를 줄인 표현으로, 살은 쪘지만, 행복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채영은 홀터넥 의상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채영은 지난 2007년 드라마 '마녀유희'로 데뷔해 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 '천추태후' '뻐꾸기 둥지' '하녀들' '비밀의 남자' '비밀의 여자' '패밀리'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1월까지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도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하차 후 방송과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이채영은 2월 팬들과 나눈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통해 "제가 2023년, 일을 무리하게 많이 진행해서 몸과 마음에 작은 병이 생겼었다"라고 했다. 또 "그래서 작년에는 선약된 일들까지만 진행하고, 하고 있던 프로그램들을 하차하고 저만의 시간을 보냈다"라며 휴식기를 갖는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