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박한별이 둘째 아들을 처음 공개했다.
박한별은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제주도에서 아버지와 함께 지냈다.
박한별은 아버지에 대해 "저한테 든든한 존재"라며 "항상 저를 지켜주는 보디가드"라고 했다.
박한별 아버지는 "우리 별이는 어렵게 임신해서 하나 낳은 딸이다. 잘 자라준 예쁜 딸,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 지금도 아기 같다"고 했다.

이와 함께 박한별 둘째 아들이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됐다.
박한별 아버지는 "(둘째 손자가) 애교가 많다. 어릴 때 한별이하고 비슷하다"고 말했다.
박한별 둘쨰 아들을 사진 속 어린 박한별과 비교해 보니 많이 닮아 있었다.
박한별 역시 "저도 순간적으로 아들 사진인 줄 알았다"고 했다.
박한별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6년만에 방송 복귀했다.
박한별은 남편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2019년 이른바 버닝썬 논란에 연루돼 처벌 받으면서 방송에 나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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