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우 류수영이 장사에 도전한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자체 개발 레시피만 300개에 달하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등장, 속내를 밝혔다.
류수영이 "사실 장사는 제가 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저는 집밥을 만들었으니까"라고 말했다.
특히 "요리하기 편하게 만드는 게 제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장사를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궁금하지 않나? 지금 아니면 언제 해보나 싶었다"라며 장사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류수영이 두려움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