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남선생' 류수영, 장사 도전한다…"안 팔릴까 두려워"

입력 2025.04.08 22:51수정 2025.04.08 22:51
'어남선생' 류수영, 장사 도전한다…"안 팔릴까 두려워"
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어남선생' 류수영, 장사 도전한다…"안 팔릴까 두려워"
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우 류수영이 장사에 도전한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자체 개발 레시피만 300개에 달하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등장, 속내를 밝혔다.

류수영이 "사실 장사는 제가 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저는 집밥을 만들었으니까"라고 말했다.

특히 "요리하기 편하게 만드는 게 제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장사를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궁금하지 않나? 지금 아니면 언제 해보나 싶었다"라며 장사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류수영이 두려움을 내비쳤다.
그가 "돈을 지불한 음식은 반드시 평가가 따른다. 잘해야 하고, 맛있어야 하고, 실망하게 하면 안 된다"라며 "안 팔리는 게 제일 두렵다. 맛없는 것도 두렵다"라고 해 앞으로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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