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로코 비결은 대본 연구…'이혼보험' 카메라 밖 노력

입력 2025.04.08 16:42수정 2025.04.08 16:43
이동욱 로코 비결은 대본 연구…'이혼보험' 카메라 밖 노력
킹콩 by 스타쉽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이혼보험'에서 활약 중인 배우 이동욱의 진지한 모습이 포착됐다.

8일 킹콩 by 스타쉽은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극본 이태윤 / 연출 이원석·최보경)에서 '이혼보험'이라는 상품 개발을 결심한 보험계리사 '노기준' 역으로 출연 중인 이동욱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동욱은 극 중 유쾌한 캐릭터의 분위기는 잠시 내려놓고 촬영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대본을 분석하며 연구를 거듭하는 것은 물론, 동료 배우들, 스태프들과 매 촬영마다 의견을 주고받으며 꼼꼼하게 리허설을 진행한다고.

이처럼 이동욱은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매력적인 노기준 캐릭터를 완성했다. 때로는 다정한 매력으로, 때로는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설렘과 웃음을 오가며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7일 방송된 '이혼보험' 3회에서는 누나를 떠올리며 눈물을 글썽이던 기준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 그의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에 이동욱이 앞으로 보여줄 '이혼보험' 속 서사가 더욱 주목된다.

한편 '이혼보험' 4회는 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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