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런닝맨' 이어 '위대한가이드2'…예능 불러줘서 감사"

입력 2025.04.08 14:41수정 2025.04.08 14:42
최다니엘 "'런닝맨' 이어 '위대한가이드2'…예능 불러줘서 감사"
가수 이무진과 배우 최다니엘(오른쪽)이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C every1 '위대한 가이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위대한 가이드2'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을 알려주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025.4.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최다니엘이 SBS '런닝맨'에 이어 '위대한 가이드2'까지 예능 대세로 활약 중인 소감을 밝혔다.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우탁우 PD를 비롯해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과 스튜디오 패널 오마이걸 효정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자리에서 최다니엘은 "시즌2에 합류하게 됐는데 명수 형, 대호 형 등과 함께 해서 너무 재밌었고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다"며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고 잊지 못할 '위대한 가이드'였다"고 애정을 보였다.

또한 최다니엘은 "즐거웠고 새로운 경험 많이 했다"며 "'런닝맨'에 합류하게 되면서 다른 예능 프로그램도 하면서 예능 프로그램에 전보다 많이 출연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사실 제가 의도했다기보다 프로그램이 의도해서 나가고 싶다 해서 다 나갈 수 있는 게 아니어서 불러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저를 찾아주신 만큼 더 열심히 좋은 모습, 즐거운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참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애정을 보였다.

한편 '위대한 가이드2'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을 알려주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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