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7일 모친상…아내 강수지와 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입력 2025.04.08 11:45수정 2025.04.08 11:46
김국진, 7일 모친상…아내 강수지와 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방송인 김국진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김국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배우 강수지에게는 시모상이다.

8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국진의 어머니 이재숙 씨는 지난 7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91세다.

빈소는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1호에 차려졌다.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포천 평화 묘원이다.

김국진과 그의 아내 강수지는 현재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김국진과 강수지는 평소 가까운 선후배로 지내다, 한 예능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한 것을 계기로 2016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8년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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