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박보검 만난다…8일 '더 시즌즈' 녹화

입력 2025.04.07 14:29수정 2025.04.07 14:29
[단독] 빅뱅 대성, 박보검 만난다…8일 '더 시즌즈' 녹화
빅뱅 대성/알앤디컴퍼니 제성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빅뱅 멤버이자 솔로 가수 대성이 박보검을 만난다.

7일 뉴스1 취재 결과, 대성은 오는 8일 예정된 KBS 2TV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녹화에 참여한다.

대성은 촬영 당일 신보인 미니 1집 '디스 웨이브'(D's WAVE)를 발표하는 만큼, 이날 무대에서 신곡을 공개할 것으로도 기대된다.

특히 대성과 MC 박보검의 '케미'도 주목된다. 걸출한 입담의 대성과 '더 시즌즈'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중인 박보검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커질 전망이다.

컴백과 동시에 대성은 오는 26일과 27일 서울에서 솔로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연다.
해당 공연은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여전한 티켓 파워를 입증한 대성은 베트남 호찌민, 대만 타이베이, 홍콩, 일본 고베 및 요코하마 등에서도 공연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대성이 출연한 '더 시즌즈'는 이달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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