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이번엔 섹시 꾸러기 콘셉트…옷도 파인 걸로" 폭소

입력 2025.04.04 23:18수정 2025.04.04 23:18
로이킴 "이번엔 섹시 꾸러기 콘셉트…옷도 파인 걸로" 폭소
KBS 2TV '박보검의 칸타빌레' 캡처


로이킴 "이번엔 섹시 꾸러기 콘셉트…옷도 파인 걸로" 폭소
KBS 2TV '박보검의 칸타빌레'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로이킴이 새로운 콘셉트 소개로 폭소를 자아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는 가수 로이킴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그가 지난해 발표한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을 열창했다. 이후 등장한 MC 박보검이 "오늘 굉장히 빛난다. 저도 (빛나는 장신구) 하나만 달라"라며 농을 던졌다. 로이킴이 "어떤 걸로? 3돈, 2돈짜리 있다"라고 받아쳤다.

특히 로이킴이 "이번 콘셉트가 약간 섹시한 꾸러기다.
그래서 잘 사는 것 같고, 귀엽고, 섹시하고, 그런 느낌을 내고 싶어서 일부러 (옷을) 가슴도 많이 파고, 장신구도 많이 하고 왔다"라는 등 너스레를 떨었다. 박보검이 "멋있다"라고 칭찬하자, "감사하다. 갈 때 하나 드리겠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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