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유튜버 마츠다 아키히로가 '전현무계획2'에 출격했다.
4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 MBN·채널S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새로운 '먹친구' '마츠다 부장' 마츠다 아키히로(이하 마츠다)와 함께 일본 도쿠시마 맛집을 찾아 나섰다.
앞서 코요태 김종민, 아이브 레이가 먹친구로 함께한 가운데, 세 번째 먹친구로 꽃중년 미식가 마츠다 부장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유년을 보내고 군대까지 다녀온 마츠다.
이날 마츠다는 "촬영 협조를 먼저 받아놨다"라며 220년 된 주조장을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는 현지인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동네의 맛을 오롯이 느끼는 '길바닥 먹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