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남보라 "다산의 유전자…아기방 일부러 비워둬"

입력 2025.04.04 21:31수정 2025.04.04 21:31
'5월 결혼' 남보라 "다산의 유전자…아기방 일부러 비워둬"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5월 결혼' 남보라 "다산의 유전자…아기방 일부러 비워둬"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남보라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신혼집을 소개했다.

4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5월의 예비 신부 남보라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5월 결혼을 앞둔 남보라는 계약 문제로 신혼집에 일찍 입성했다고 밝히며 이날 신혼집 곳곳 소개했다. 이어 남보라는 "이 방은 미래의 2세를 위해 일부러 비워뒀다, 나중에 아기가 생기면 아기방으로 꾸며보려고"라며 아기방으로 미리 점찍어놓은 방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보라는 "다산의 유전이 있기 때문에"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남보라는 2세를 위해 거실이 넓은 집으로 선택했다고 밝히며 2세 준비에 진심인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그러자 남보라와 짝이 된 이연복 셰프가 "오해하지 마세요! 아기 안 낳았어요!"라고 변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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