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상출시 편스토랑' 남보라가 김재중의 가족이 총출동한 현장에 감탄했다.
4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이 부모님의 결혼 60주년을 맞아 9남매 대가족과 함께하는 회혼례 현장이 담겼다.
이날 김재중이 부모님의 결혼 60주년을 맞아 회혼례를 준비해 시선을 모았다. 직계가족만 해도 32명인 김재중의 가족은 이날 일 때문에 불참한 매형 6명을 제외하고 총 26명이 모였다. 오랜만에 모두 모인 가족들에 인사하는 데만도 한참이 걸렸다.
13남매의 둘째 남보라가 "제 롤모델이다, 나중에 저렇게 가족 모임을 하고 싶다"라며 감탄했다. 더불어 남보라는 9남매 대가족이 총출동한 떠들썩한 현장에 "우리 집 분위기와 진짜 비슷하다"라며 공감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