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尹 파면과 함께 겹경사…"나의 역사 우리의 역사"

입력 2025.04.04 14:37수정 2025.04.04 14:37
테이, 尹 파면과 함께 겹경사…"나의 역사 우리의 역사"
[서울=뉴시스] 테이.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겸 뮤지컬배우 테이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 인용과 관련 기쁨을 드러냈다.

테이는 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나의 역사 + 우리의 역사 #역사의날 #감사합니다"라고 썼다.

테이는 이날 생일을 맞았다. 나의 역사는 자신의 생일, 우리의 역사는 탄핵 인용과 연결시킨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테이는 생일 케이크와 꽃다발 등을 받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헌재는 이날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열고 국회의 탄핵소추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용했다.

윤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때로부터 122일 만, 지난해 12월14일 탄핵소추안이 접수된 때로부터 111일 만이다.

대통령 파면의 효력은 즉시 발생해 이를 기점으로 윤 전 대통령은 모든 직위를 상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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