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란은 3일 인스타그램에 "이쁘고 귀엽고 멋진 내 새끼들"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보육시설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장영란 남편 한의사 한창도 같이 옆에서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다.
다른 사진에는 아이들이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을 먹고 있다. 아이들은 손으로 브이(V) 포즈를 하기도 했다.
장영란은 "너희들을 만나면 에너지가 10배로 충전이 돼, 마음이 너무 행복하고 기분이 너무 좋아. 늘 에너지 줘서 고마워. 그리고 이모를 많이 사랑해 줘서 고마워"라고 했다.
"이모도 너무 사랑해. 이모도 건강 잘 챙기며 우리 아가들 내 새끼들 옆에 늘 함께 할게. 우리 멋진 내 새끼들도 5월에 또 보장. 그때까지 건강 잘 챙기고 아프지마"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 "얼굴도 마음도 예쁘시다" "마음이 따뜻해진다 장영란씨 응원합니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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