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코미디언 조혜련이 남편을 처음 공개했다.
조혜련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남편입니다! 지브리는 공개가 가능하네,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조혜련이 공개한 사진은 오픈AI 챗GPT의 새 이미지 생성 모델을 이용해 '지브리 스타일'로 만든 것이다. 사진 바꾸기가 유행함에 따라 자신과 남편의 셀카를 지브리 스타일로 변환한 것이다.
두 사람이 환하게 웃고 있는 이미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조혜련은 2014년 2세 연하의 남편과 재혼했다. 그는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밝힌 바 있다.